고용노동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실·국장, 48개 전국 지방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개혁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근로시간 제도 개편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국민 우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포괄임금 오남용 기획감독 및 근절대책 마련·집행에 빈틈이 없도록 본부·지방관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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