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이 최대 70%까지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하는 무료 컨설팅 캠페인을 실시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신청 기업에 200만원 상당 클라우드 비용 절감 컨설팅 서비스와 진단 보고서를 내달 31일까지 무료 지원한다. 고객의 실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를 통한 가시적인 비용 절감 방안을 제시한다.
고객은 클라우드 비용 체계를 이해하고 한정된 예산 내에서 이용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 현재까지 350여개사가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비용 절감 컨설팅을 경험했다. 비용을 평균 30~50% 절감했다.
캠페인은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고객이 대상이다. 기존 및 신규 고객은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베스핀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360'을 통해 진행된다.
김규형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사업실장은 “고객의 클라우드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용 절감과 보안 강화 방안을 제시해 효율적 운영 관리를 이끌어낼 것”이라면서 “클라우드 비용 분석과 이용 관리 가이드가 필요한 기업에는 최적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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