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은 두드림진과 함께 무인 플랫폼 큐빙을 활용해, 골프장 근처 대형 음식점에 로스트볼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엑스페론과 두드림진은 큐빙프로젝트를 통해 스크린골프장 700여 곳에 큐빙을 설치, 다양한 골프용품과 제품을 무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진홍 엑스페론 이사는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와 활동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랜드를 선도하는 골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골프공 밸런스 특허를 받아 프리미엄 볼 브랜드 엑스페론 시리즈를 출시했다. 골프 무인플랫폼 큐빙과 골프 라이프 앱 엑스페론을 운영 중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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