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이 월요일 밤 극락 보이스와 함께, 팬들과 직접 마주하는 기쁨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11일 티오피미디어 측은 김우석이 지난 10일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방송 간 김우석은 팬데믹 이후 팬들로 꽉찬 음악방송 무대를 경험한 이번 컴백활동의 소회와 함께, 앨범에 담은 자신만의 메시지를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Dawn(던)'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을 재연한 MBC '쇼! 음악중심'의 에피소드와 함께, 미니 4집 'Blank Page(블랭크 페이지)' 프로듀싱으로 녹인 메시지와 감성을 직접적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우석은 "팬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어서 신기했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김우석은 최근 미니 4집 'Blank Page(블랭크 페이지)'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