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신입사원, '환경 동화책 만들기' 봉사

대한전선 신입사원들이 동화책을 만들고 있다.
대한전선 신입사원들이 동화책을 만들고 있다.

대한전선은 올해 신입사원과 '환경 동화책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입사원 47명이 대한전선 당진공장 인재개발원에서 환경 관련 내용을 담은 입체 동화책을 제작했다. 자연 보호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당진시에 있는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 어린이 학습 교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전선 신입사원들이 환경 동화책을 완성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선 신입사원들이 환경 동화책을 완성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