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이 밀키트 '신특한 레시피' 기부와 함께, 따뜻한 멀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12일 SM브랜드마케팅 측은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과 함께 ‘신특한 레시피’ 1000명 분을 전국 푸드뱅크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특과 신동이 직접 메뉴 선정과 개발에 참여한 '신특한 레시피' 론칭 1주년을 기념한 것이다.
특히 아티스트로서의 다채로운 재능발휘와 함께, 그 목표점을 사회적으로 폭넓게 나눈다는 취지에서 주목된다.
전달된 기부물품은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SM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아티스트가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기부 프로젝트가 완성됐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과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SM 브랜드마케팅은 K-팝 아티스트 IP 비즈니스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사업과 글로벌 리테일, 커머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