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오는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23 식품산업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OTRA와 베트남 무역진흥청이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는 양국 교역·투자를 활성화하고, 베트남 정부의 산업 발전 전략과 정책 방향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베트남 산업무역부, 농업농촌개발부, 식약처, 세관 관계자 및 한국과 베트남의 식품 기업들이 참석한다. 베트남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을 위해 온라인에서 병행 개최한다.
KOTRA는 현지에서 사업 중인 한국 식품 기업들의 애로 및 대 정부 건의사항을 사전에 취합해 베트남 정부에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베트남 정부와 양국 기업 간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섭 KOTRA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한국과 베트남 교역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지금이 우리나라 중소·중견 식품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베트남에 진출할 수 있는 적기”라면서 “이번 간담회에서 양국 식품기업 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이미 진출한 한국 식품기업들의 애로가 보다 빨리 해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