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통제시스템 전문기업인 ㈜케이티앤씨는 지난 5일 렌탈 전문회사 모스트엑스(구 모두렌탈)와 홍채인식출입통제시스템(i-A110LT)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티앤씨가 공급하는 i-A110LT은 특허기술을 적용해 사용의 편리성과 최상위 보안성을 확보한 제품으로, 현재 정부중요시설 및 공공기관에서 운용 중이다. 국내 홍채인식 제품 최초로 신제품(NEP) 인증과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케이티앤씨는 홍채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대중화를 위해 렌탈사업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설치의 다양성, 등록과 사용의 편의성, 네트워크 구성으로 출입 이력관리 및 근태 관리 목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여, 전용 제휴카드 등을 통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케이티앤씨와 모스트엑스와의 만남은 제조사, 소비자, 유통사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시너지 효과의 시작"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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