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 2023] 다쏘시스템코리아, 자동차 부품 설계 및 해석 솔루션 선봬

[EMK 2023] 다쏘시스템코리아, 자동차 부품 설계 및 해석 솔루션 선봬

다쏘시스템코리아는 4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하 EMK 2023)'에 참가해 자동차 부품 설계 및 해석 솔루션을 선보였다.

다쏘시스템은 국내 2만 2000여개 기업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Virtual Twin Experience 기업으로. 자동차와 항공우주, 조선해양, 산업용 장비, 생명 과학, 헬스 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CST Studio Suite 등을 선보였다. CST Studio Suite는 Full 3D EM 시뮬레이터다. DC부터 THz 영역까지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제품의 최적화된 설계를 위한 전자기장 현상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자기장 해석 도전 과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MODSIM)을 통한 혁신 가속화 등을 함께 소개했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산업 전시회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특히 작년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로 확대 개최된 자동차 제조 산업 전시회가 작년 전시 기간 동안 참가업체와 관람객의 많은 주목을 받으며, 올해는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전자 제조 및 자동차 제조 산업의 다양한 신기술과 장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전시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