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유망주 마서영이 신동아골프와 홍보 모델 협약을 맺었다.
마서영은 지난 시즌 드림투어를 거쳐 올해 KLPGA투어에 데뷔한 루키다. 지난 2021년 KLPGA투어 롯데오픈에 출전해 아마추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 창단된 파마리서치 리쥬란 골프단 창단 멤버로 합류하는 등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마서영은 "후원을 결정해 주신 신동아골프에 정말 감사하다"며 "올 시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동아골프 관계자는 “KLPGA 라이징 스타 마서영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올 시즌 마서영 선수가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