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이 여전한 팬심저격 비주얼과 함께, 복귀 첫 팬미팅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공식 SNS를 통해 태민 2023 팬미팅 ‘RE : ACT’(리 : 액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캐주얼 셔츠 차림의 태민이 측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의 양면이 공존하는 태민 특유의 비주얼 매력이 집중적으로 비쳐져 팬심을 자극한다.
태민 팬미팅 ‘RE : ACT’는 3년 4개월만의 솔로 팬미팅이자, 소집해제 이후 첫 대면 자리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팬데믹 간 발표된 ‘Criminal’(크리미널), ‘Advice’(어드바이스) 등 솔로히트곡들의 무대와 함께, 다양한 소통코너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태민 팬미팅 ‘RE : ACT’는 오는 22~23일 오후 2시와 6시 총 4회차 구성으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 생중계(23일 오후 2시)로도 펼쳐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