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4일 열린 행사에서는 KB손해보험 영업가족 총 419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정도(正道)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매출,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 성과를 낸 영업가족에게 수여한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3000만원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장보익 대전지역단 둔산지점 LC와 장진 전주지역단 전주지점 장진대리점 대표가 설계사부문과 대리점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내게주는선물 대리점 장태훈 대표가 선정됐다.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영업활동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KB손해보험의 지속성장에 기여해 주신 골드멤버 여러분이야 말로 '어나더 클래스'를 넘어선 명실 상부한 '더 KB 클래스'를 만들어 주신 주인공”이라며 “2022년의 빛나는 성과와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에도 더 큰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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