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부동산 투자 플랫폼 위펀딩은 이지수 대표가 아시아 기업인 잡지 'APAC Entrepreneur'에서 2023년 영향력 있는 한국 기업 리더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잡지는 이 대표에 대해 “누구나 쉽고,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양질의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디지털 부동산 투자 플랫폼인 위펀딩을 창업했다”고 소개했다.
위펀딩은 누구나 쉽게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7년 동안 누적투자금액 1045억원 이상, 실현된 연간 수익률 15.19%(누적 기준 160%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DWS 자산 관리, CBRE IM 등 글로벌 고객 대상 리서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지수 대표는 해당 매체를 통해 젊은 기업가들이 실제 경험을 통해 배우고 계속해서 읽을 것을 권장했다. 이 대표가 사업 초기 코드를 수정하고 운영하기 위해 직접 개발을 배웠던 사례가 언급됐다.
이 대표는 “당신이 경험한 것은 내면 어딘가에 남아 있다가 필요할 때 나온다”며 “책을 읽는 것은 시행착오를 크게 줄이는 가장 효율적 방법이니,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말고 꾸준히 경험하고 읽으라”고 전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