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2년 K-디지털 플랫폼 성과분석·컨설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에 밝혔다.
대학은 이번 평가에서 적극적인 사용자 발굴과 다양한 훈련수요 확대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디지털 확산에 필수적인 훈련시설 장비를 다양하게 구축해 호평받았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정동열 한국공대 K-디지털훈련원장은 “성과평가에서 지역 디지털 소외계층 역량지원과 미래인재 디지털 리터러시 확산 활동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향후에도 훈련원 고도화를 통해 교육생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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