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이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에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360'과 함께 클라우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옵스나우360은 팀스파르타의 자원과 비용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 옵스나우360 에셋을 통해 기간 및 영역별로 클라우드 현황을 모니터링한다. 예측 범위를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옵스나우360 코스트로 비용을 탐지한다. 옵스나우360 시큐리티로 보안 취약점을 보완한다.
팀스파르타는 글로벌 진출 계획에 따라 멀티 클라우드 구축 등을 검토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과 지속 협업한다는 방침이다.
한대영 베스핀글로벌 DGN 본부장은 “클라우드 파트너로서 팀스파르타의 사업 확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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