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는 광진경제허브센터가 '광진 스프링 웰컴 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진구 내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 건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 엔슬파트너스 투자본부 등 40명 이상이 참석했다. 엔슬파트너스는 광진경제허브센터 운영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입주기업의 단순 반복 업무 등 실시간 온라인 사무보조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인 이지태스크(대표 전혜진)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진경제허브센터에는 총 31개 입주기업이 입주 중이다. 매주 화요일 열리는 광진 스타트업 클라쓰 프로그램을 비롯 후속연계 프로그램, 보도자료 멘토링, 네트워킹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