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탑넷은 지난 11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 정기총회’에서 부산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노비즈협회 부울지회(부산울산지부)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개최했다.
글로벌탑넷 이현호 대표는 “이노비즈 10주년 맞이하는 날에 중기청장 표창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탑넷은 컴퓨터 서버 국산화에 성공해 부산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제조회사다. 산학협력으로 지역 인재 채용에도 공을 세웠으며, 최근 데이터센터 화재 예방 기술 중 서버 냉각시스템 기술을 통해 매출 또한 급성장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