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 블루프리즘은 'SS&C 블루프리즘 엔터프라이즈' 제품이 굿소프트웨어(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SW)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다양한 품질 시험을 통과한 SW에 부여한다. SS&C 블루프리즘은 심사 과정에서 실제 운영 환경 테스트베드를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용자 매뉴얼 시험을 거쳐 종합적으로 품질을 입증해 'RPA 기반 기업 업무자동화 지원 소프트웨어' 인증을 받았다.
SS&C 블루프리즘 엔터프라이즈는 중앙 집중형 자동화로 강력한 보안과 거버넌스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안전한 자동화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오브젝트 기반 프로세스 설계로 표준화 관리가 용이해 손쉽게 자동화를 변경하거나 확장할 수 있다.
김병섭 SS&C 블루프리즘코리아 영업·파트너 부문 총괄 전무는 “최근 공공 부문에서 디지털 전환과 RPA 관심이 증가한다”면서 “GS 인증 1등급 획득을 계기로 더 많은 공공 기관이 '단순한 태스크 자동화 툴'이 아닌 '기업형 프로세스 자동화 플랫폼'을 보다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원 SS&C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SS&C 블루프리즘은 RPA 개념을 세계 시장에 처음 제시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통해 AI, 노코드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이미 갖췄다”면서 “이번 GS 인증을 계기로 국내 공공 기관이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