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내가 사랑하는 친구들을 아날로그 필름 사진으로 소개하는 '내사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내사친 프로젝트는 한국후지필름이 아날로그 사진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소소일작 캠페인 일환이다. 내달 15일까지 친구, 모임 크루 등과 인스탁스로 찍거나 뽑은 필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소소일작 #내사친 #인스탁스' 해시태그를 하고 필름 실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3일이다. 최우수상은 모임 지원금 100만원(1명), 우수상에게는 모임 지원금 30만원(1명), 장려상은 인스탁스 스퀘어 링크(3명), 입상은 인스탁스 스퀘어 필름 100매(5명)를 수여한다.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 유튜버와 협업해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지난달 출시한 인스탁스 스퀘어 링크를 활용해 친구들과 하나뿐인 우정템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후지필름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