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서 2년 연속 공급 기업에 선정됐다.
다우기술은 다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국 중소기업 대상으로 최대 80% 할인 가격에 8개월 동안 제공한다. 다우 클라우드 백업은 기존 월 3만원에서 월 6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8개월 기준 약 19만2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우 클라우드 서버는 기존 월 1만1520원에서 월 2304원에 이용 가능하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정부가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 등을 종합 지원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김유성 다우기술 CDC본부장은 “80% 정부 지원 이벤트는 정부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면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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