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세금신고 애플리케이션 SSEM이 누적가입자 4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SSEM은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인건비 등 세금을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7월 앱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기록했고,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에는 13만명이 신규 가입했다.
SSEM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예상 세액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계산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개인사업자는 5월 31일까지 납부해야할 종합소득산출세액을 미리 파악해 현금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SSEM 관계자는 “지속적인 개발 투자로 고객이 개인사업자 본연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
송윤섭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