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는 24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목련홀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저작권 이슈와 과제'라는 주제로 제3회 AI윤리법제포럼을 개최한다.
국가지식재산위원장을 역임한 정상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AI윤리법제포럼은 AI 시대 법·제도와 윤리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전문가 모임으로 이성엽 회장을 포함, 법학교수, 변호사 등 20여명 전문가로 구성됐다. 매월 생성형 AI 주요 윤리와 법제, 정책 이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제1회 '생성 AI에서 윤리 이슈', 제2회 '생성형 AI의 기술적 이해'에 이어 제3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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