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접근제어계정관리(Unified-IAM) 전문 기업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지난 13일부터 3박5일 동안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괌에서 해외 워크숍을 3년 만에 다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해외 워크숍에서 피앤피시큐어는 해외 진출 인큐베이팅을 위한 올해 사업 전략과 Unified-IAM 성장세 가속화를 위한 제품 개선, 통합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했다. 141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올해 재개한 해외 워크숍을 통해 공동의 목표 달성과 성장을 위한 원동력을 공유하고, 모든 임직원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피앤피시큐어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7-UP(1일 7시간 근무 제도)' '무비 데이' '포상제도' 등 회사 생활 전반에 대한 다양한 복지 제도와 더불어 지난 10월 마곡 신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이사비용 지원, 출·퇴근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복지 제도를 추가하며 직원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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