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케이엠파워와 함께 '2023 월드IT쇼(WIS0 2023'에 공동 참가해 정보기술(IT) 인프라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케이엠파워와 공동으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기업용 데이터센터부터 엣지, 소규모 환경에 맞는 전력·IT 인프라 핵심 제품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를 전시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 UPS 리튬이온(Smart-UPS Lithium Ion)', 간편한 구성과 모니터링을 위한 직관적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를 갖춘 산업용 3상 UPS '이지 UPS(Easy UPS)', 모듈러형 배터리를 제공하는 고가용성 전원보호용 UPS로 데이터센터에 활용 가능한 '갤럭시 VS(Galaxy VS)'를 소개한다. 엣지 컴퓨팅 환경에 적합한 '랙 시스템(Rack System)'인 '넷쉘터(Netshelter) SX' 등도 선보인다.
최성환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시큐어파워사업부 본부장은 “케이엠파워와 공동으로 마련된 'WIS 2023' 부스는 디지털 혁신을 위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지향하는 IT솔루션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자리”라면서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는 중소 규모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인프라 보호 솔루션으로 파트너사가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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