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은 국내 유일 티칭프로 분들을 위한 미니투어, 제1회2023 티프로리그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대회에는 전국 티칭프로 132명이 참가했다. 이태규 선수가 초대 우승을 차지했고 이영기 선수가 2위, 최지우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리그 수익금 일부는 사랑의 연탄돕기를 통해 기부됐다. 회사는 올해 10월 제2회 대회를 개최예정이며,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선용 엑스페론 선수단장은 “유일무이한 골프대회인 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며 “행복하게 골프를 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엑스페론 시리즈를 출시하고, 골프 무인플랫폼 큐빙과 골프 라이프 앱 엑스페론을 운영 중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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