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가 지난 3월 의료전문가 전용 디지털 통합 플랫폼 '사노피 캠퍼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노피 캠퍼스는 국내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통합 플랫폼이다. 사용자 친화적인 맞춤형 서비스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의료진 업무 효율성과 환자 안전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사노피 캠퍼스는 △질환정보 △제품정보 △아티클 △환자교육자료실 △행사 △알쏭달쏭 상담소 등 총 6개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관심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천 받을 수 있다.
질환과 제품 최신 정보, 행사 안내, 최신 의학 자료 요약 등 바쁜 의료진을 위해 하나의 채널로 원스톱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허브로 편리성과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다.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는 “사노피 캠퍼스는 의료진의 바쁜 일정 등을 고려하여 하나의 통합된 채널에서 사노피의 제품정보와 다양한 의학정보 및 환자교육 등에 필요한 자료 등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기획됐다”며 “다양한 학술활동 교류와 환자 진료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소통하는 의학정보의 장'으로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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