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11주 연속 美 '빌보드200' 차트인…'세계에 드리운 이름의 장'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새롭게 연 '이름의 장' 서막이 11주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진입과 함께, 글로벌 대중에게 크게 각인되고 있다.

19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4월22일자)를 인용,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빌보드200 내 9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2월11일자 '빌보드200' 1위 이후 11주 연속 기록이다.

이는 '톱 앨범 세일즈'(9위)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8위), '월드 앨범'(3위), '아티스트 100'(55위) 등 여러 차트에서의 롱런 릴레이와 함께, 새로운 시리즈 '이름의 장'을 앞세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4세대 대표성을 보다 굳건히 하는 바로서 주목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9일 사이타마, 25~26일 가나가와, 29~30일 아이치 등에서의 일정과 함께, 오는 5월 미국에서 월드투어 'ACT : SWEET MIRAGE' 일정을 추진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