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정보통신(대표 김용국)은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 매장 운영 애플리케이션(앱) '나이스체크'가 출시 1년 만에 10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나이스체크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앱 서비스를 활용한 매장 운영 디지털화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를 고려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였다.
나이스체크는 오차 없는 매출, 입금 조회가 가능하다. 통합 매출 관리 기능을 통해 신용카드 매출을 실시간 조회하고 현금, 간편결제, 배달 매출까지 통합 조회가 가능하다. 미입금 내역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줘 소상공인들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미입금 결제 건에 대한 입금 누락에 대처할 수 있다.
김용국 나이스정보통신 대표는 “앞으로도 나이스체크가 소상공인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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