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라이젠 임베디드 5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엔터프라이즈급 신뢰성을 갖춘 중급형 모델이다.
24시간 작동하는 네트워크 방화벽, 네트워크 연결 스토리지 시스템, 보안 애플리케이션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주문에 따라 6·8·12·16개 코어를 탑재할 수 있다.
AMD는 65∼105W의 낮은 열설계전력(TPD) 프로파일을 제공, 시스템 냉각에 필요한 설치공간을 줄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