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는 큐렉소와 의료로봇 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와 이재준 큐렉소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 협약을 통해 뉴로메카는 큐렉소의 수술로봇과 의료로봇의 조인트 모듈, 메뉴플레이터, 제어기 개발과 생산을 담당한다. 양사가 새로운 서비스 로봇 분야의 사업화를 함께 한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각 분야를 선도하는 파트너와 MaaS(manufacturing as a service) 비즈니스를 통해 다양한 시장에서 효율적이고 빠른 성공 레퍼런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 “국내 대표 일괄 로봇 솔루션을 가진 뉴로메카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로봇 제조 플랫폼 사업 영역에 사업방향에 공감하고 파트너십을 맺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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