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버추얼 공간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3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버추얼 BJ가 소상공인 제품 '메이지 커피'를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클래식한 커피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실제 카페 공간을 스캔해 3D로 제작, '버추얼 공간에서 즐기는 커피숍'이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계획됐다.
진행자로는 버추얼 BJ가 참여한다. 아프리카TV는 버추얼 BJ의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는 3D 그래픽을 활용해 제품과 스튜디오를 디지털화해 선보이며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몰입감 있는 영상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아프리카TV의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가치삽시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