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 정진섭, 황철이)가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시스템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정보시스템과 인프라(서버, 네트워크, 보안장비, 클라우드 등)의 효율적인 운영 전략을 수립해 IT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4년제 원격대학으로 사이버대학 부문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1위, 2022년 11월(8년 연속수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 1위 기업선정-총16회 선정, 교육브랜드 대상 1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오픈베이스는 기존 핵심사업인 네트워크, 보안사업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ITO, 클라우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CNS사업부문은 높은 수준의 인력과 기술,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사에 오랜 기간동안 ITO Service를 제공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교를 비롯한 공공, 금융, 교육, 유통, 제조 등 산업군 별 주요 고객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오픈베이스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통합 관리 체제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정보 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겠다"며 "급변하는 IT 환경에 맞춰 고객의 요구 변화에 대응하고 최적의 성능을 보장하여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