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웨이브(WAV, 팬덤명)의 선택을 받는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1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를 통해 '그랜드 그래비티(Grand Gravity)'의 시작을 알렸다. 트리플에스의 '그랜드 그래비티'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팬들은 먼저 일주일 동안 지금까지 공개된 14명의 멤버들을 선택해 에볼루션(EVOLution)과 러블루션(LOVEution), 두 개의 '디멘션(DIMENSION)'을 탄생시킨다. 각 날짜에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두 명의 멤버가 정해지면 '디멘션'에 배치되고, 다음날 '그래비티'에서 제외되는 방식이다.
그리고 하루 휴식을 가진 뒤, 어떤 '디멘션'이 먼저 활동에 돌입할 것인지를 정하는 '그래비티'가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웨이브를 만난다.
특히 웨이브의 환호를 자아낸 것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S15와 S16의 존재다. '히든카드'로 명명된 두 명의 멤버는 각각 '디멘션'에 먼저 배치됐기 때문. '그랜드 그래비티'와 함께 새로운 멤버들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에볼루션(EVOLution)과 러블루션(LOVEution)의 매력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도 공개됐다. 지난 20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엔 각 '디멘션'의 신곡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게재됐으며, 이에 따라 트리플에스 멤버들을 '디멘션'의 주인공으로 선택할 수 있다.
현재 트리플에스는 첫 '그래비티'에서 탄생한 +(KR)ystal Eyes의 티징 콘텐츠가 웨이브를 찾고 있는 상황. +(KR)ystal Eyes의 새로운 색깔을 만나는 것과 동시에, '그랜드 그래비티'를 즐기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트리플에스를 향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를 통해 +(KR)ystal Eyes의 또 다른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트리플에스의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로도 웨이브와 소통할 예정이다.
* 그래비티(Gravity) :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