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대표 장일수)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스패로우는 이를 통해 시큐어코딩·웹취약점 점검 클라우드 서비스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과 웹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SECaaS)이다. 행안부 보안약점, OWASP 등 국내외 주요 컴플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취약점을 검출하고 해결한다. 누적 재구매율도 40% 이상으로 만족도가 높다.
안성준 스패로우 클라우드사업담당 부장은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 과정에서 보안 취약점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4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지원 사업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중소기업 업무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전환·이용 비용을 지원한다. 오는 5월 4일까지 클라우드 지원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요기업에 선정되면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최소 월 2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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