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이하 MSTR, 지사장 양천금)는 금일 영국 선두의 유통 기업인 '세인즈버리스(Sainsbury's)'에 자사의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세인즈버리스는 글로벌 팬데믹 기간, 급격히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공급망 문제에 직면했다. 또한, 빠르게 현대화된 소매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며, 쇼핑 경험에 대한 고객들의 변화하는 기대에 부응하고자 통합 관리 전략을 수립했다. 그러나 수십 개의 분산 시스템과 수백 개의 분리된 분석 솔루션을 통해 매우 다양한 브랜드를 관리하면서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일관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사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패브릭을 위한 통합된 데이터 및 분석 전략을 세우고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을 도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 분석은 AWS, Azure, GCP 등에 유연한 클라우드 배포 방식으로 분석 환경을 단 몇 분만에 구축할 수 있으며, 분기별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분석 도구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하고 분석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관리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여 기업 고객들이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고 더욱 효율적으로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헨슨 티어스 세인즈버리스 데이터 시각화 총괄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단일 분석 엔진으로 채택한 것은 매우 게임-체인징(Game-Changing)한 선택이었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우리는 일관된 분석 정보를 모든 동료와 관리자에게 제공하여 원활히 활용할 수 있게끔 지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