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클릭앤라이드(CNR)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터사이클 세계를 달린다'라는 컨셉으로 모터사이클 이색 테마여행 상품을 출시한다.
CNR은 전문 지도자와 함께 모터사이클을 타고 국내외를 여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양사는 모터사이클 라이더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된 모터사이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상품을 기획했다. 전문가와 함께 모터사이클로 세계 각지를 둘러보며 현지의 관광명소, 문화, 축제, 음식 등을 안전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가 현재 전격 출시한 모터사이클 여행상품은 총 3가지다.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BMW모터라드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 상품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참여 상품 △대만 3대 비경을 모터사이클을 타며 둘러볼 수 있는 상품 등이 있다.
한정협 인터파크 SIT팀 팀장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여행의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의를 극대화한 이색 테마여행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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