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윤, '낭만닥터 김사부3' 신스틸러 출격 확정…한석규·안효섭·이성경과 첫 회차 호흡

사진=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철윤이 3년만에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3' 속 '돌담병원' 식구들과의 날카로운 호흡을 펼친다.

25일 리드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철윤이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첫 에피소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즌1(2016년)과 시즌2(2020년)에 이어 3년만에 펼쳐진다.

김철윤은 ‘낭만닥터 김사부3’의 첫 포문을 여는 에피소드에 등장, 한석규·안효섭·이성경 등 주연배우들의 새로운 움직임을 비추는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철윤의 출연은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 ‘증후군’을 비롯해 SBS ‘천원짜리 변호사’, tvN '환혼2' 등의 활약에 이은 또 한 번의 신스틸러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3’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