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스마트상점을 구현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은 카카오 및 네이버 QR코드를 이용한 본인 인증 기반 출입인증으로 이용객 신원 확인이 가능하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장 운영 일정 설정, 출입문 제어, 이용객 현황 조회, 폐쇄회로(CC)TV 연결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이상 상황 발생 시 알림 등 기능을 제공한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 사업 본부장은 “무인화 서비스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지속 개발하겠다”면서 “소상공인이 더욱 안전하게 무인매장을 운영하고 매출 증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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