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대표 김중원)는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3일과 4일 이틀간 열리는 'AWS 서밋 서울 2023(AWS Summit Seoul 2023)'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AWS 서밋 서울 2023'은 기업 리더와 개발자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클라우드 기술에 대해 교류하고 배우는 무료 교육 행사다. 만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돌아온 이번 서밋은 정보기술(IT) 실무자들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 클라우드 콘퍼런스다. 8000명 이상이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NDS는 전시 부스에서 △제조기업 대상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서비스 활용 방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모바일 앱 개발 및 운영 사례 △SAP ERP 마이그레이션 사례 △농심 스마트팜(IoT)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AWS 도입 과정 및 도입 후에 고민되는 모든 부분에 대해 클라우드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김중원 대표는 “클라우드에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NDS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를 알린다”면서 “앞으로도 NDS만의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비즈니스 성장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
안수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