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가 오는 27일 티맵(TMAP)앱에서 전국 인기장소 실시간를 소개하는 'T지금 라이브' 기능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능은 5월 '가정의 날'을 타깃으로 다음달 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T지금 라이브는 실시간 차량 이동이 가장 많은 목적지를 전국 단위로 1위~30위까지 보여주는 서비스다. 테마별 추천 장소 기능도 강화했다. 어린이날 가장 많이 찾은 장소를 비롯해 인기 카페&베이커리, 어버이날 인기 음식점 등을 추천한다.
이한샘 티맵모빌리티 로컬컨텐츠팀 리더는 “TMAP홈과 T지금 상단 영역에 'T지금 라이브' 버튼을 배치해 새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어린이날 자녀와 함께 놀이동산에 가는 이용자가 눈치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