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호남지역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31일까지 호남지역 개발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25개 팀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기수를 선발하는 개발자 소그룹 '팀빌딩'은 지역 개발자 완성도를 높이는 토이(Toy)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장비·공간대여, 활동비 최대 300만원, 세미나 개최 등을 지원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팀빌딩 모집 포스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팀빌딩 모집 포스터.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개발에 관심 있는 광주와 전남·북, 제주지역 대학생, 재직자, 일반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