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중소기업 대상 '위험성 평가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주 안전의지 향상을 위한 '위험성 평가 사업주 교육 지원' △사업장 위험요소 발굴 및 감소대책 수립을 위한 '인력 지원'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을 진행한다.
박성민 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장은 “승강기 관련 사업장에 위험성 평가 제도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산재위험 없는 근로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