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막내 온 탑' NCT DREAM·에스파, 美 빌보드 ‘주목해야 할 K팝 스타’ 선정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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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엔시티 드림)과 에스파(aespa), 두 SM 막내 남매가 차세대 K팝 리더로서의 가능성을 새롭게 인정받았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DREAM·에스파 두 그룹이 최근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K팝 스타 (K-Pop Star to Watch)’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NCT DREAM은 ‘Beatbox’와 정규2집 '버퍼링'으로, 에스파는 Black Mamba· Savage·Girls 등으로 주목도를 높임과 동시에 각각 다채로운 글로벌 행보를 펼치며 입지를 쌓고 있는 점에서 글로벌 라이징 K팝리더로 꼽힌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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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빌보드는 "NCT DREAM 일곱 멤버는 수년 동안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케미스트리를 원동력으로 삼아 해를 거듭할수록 더 강해지고 있다. 에스파는 에스파는 지난해에는 코첼라 무대에 올랐으며, 오는 6월 뉴욕 ‘더 거버넌스 볼’과 8월 샌프란시스코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아츠 페스티벌’에서 공연할 예정이다"라며 이들의 행보를 주목했다.

한편 NCT DREAM은 오는 4월 29~30일 필리핀 마닐라 SM Mall Of Asia Arena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가며, 에스파는 오는 5월 2일 선공개곡 ‘Welcome To MY World’ 공개에 이어 5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