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치킨은 다음 달 1일 새 치킨 메뉴 '그릴후라이드 맛쇼킹 순살', '그릴후라이드 꿀마늘 순살', '그릴후라이드 꿀마늘 윙봉'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어치킨의 '그릴후라이드' 치킨은 그릴에 구워서 속은 촉촉하고 다시 튀겨서 겉은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물론 가맹점주의 운영효율화를 콘셉트로 개발해 지난 3월 첫 선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그릴후라이드 맛쇼킹 순살'은 부어치킨만의 특제 간장소스와 쫀득한 떡강정을 함께 넣어 잘 버무려진 닭다리순살의 매콤달콤한 맛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가족 외식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달콤한 꿀마늘소스와 크런치 통마늘이 어우러져 단짠단짠한 맛이 일품인 '그릴후라이드 꿀마늘 순살'과 '그릴후라이드 꿀마늘 윙봉'도 함께 선보인다.
부어치킨은 이번 신제품 출시일에 맞춰 5월 31일까지 배달의 민족 등 주요 배달앱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부어치킨 관계자는 “그릴후라이드 치킨시리즈는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맛으로, 소비자는 물론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마음으로 오랜 정성을 쏟아 개발한 메뉴”라며 “두 번째 그릴후라이드 시리즈 제품이 또 한 번 신선한 평가를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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