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는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현빈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배우 현빈이 주요 타겟층인 3040세대에서 높은 호감을 갖고 있는데다 평소 모범적이고 가정적인 면이 신혼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음식물처리기 홍보에 적합했다고 설명했다. 현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글로벌 흥행을 이끌었으며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교섭’ 등으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카라는 5월 현빈과 첫 활동으로 음식물처리기 TV 광고를 온에어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캠페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채널로 현빈과 시너지를 발산할 계획이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평균 2.5~5시간 내 수분 많은 음식물을 최대 95%까지 줄인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배우 현빈의 신뢰도 높은 목소리로 고유 기술력을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카라는 지난 달 ‘스마트카라 400 프로’ 펄화이트, ‘이노베이션’ 차콜그레이 신규 컬러 2종을 출시한 후 100인의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카라 신제품과 100인의 체험단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