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Next to Me'로 超비상!…신보 트랙리스트 공개

ATBO(에이티비오)가 신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를 앞세워 K팝 계 대표 신예로 비상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ATBO 미니3집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빈티지 색감과 그래픽 디자인으로 장식된 배경의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를 비롯해 ‘BOUNCE(바운스)’, ‘Just Dance(저스트 댄스)’, ‘사랑해줘’, ‘Good Thing(굿 띵)’, ‘Just for Us(저스트 포 어스)’ 등 6개 신곡의 크레딧이 기재돼있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김승수, 웅킴, Davey Nate, Kyler Niko 등 트렌디한 감성의 프로듀서진과 작사가 조윤경 등 스타급 작가진들의 대거 참여는 물론, 랩메이킹에 참여한 오준석·배현준을 비롯한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함께 한 바가 눈길을 끈다.

이는 데뷔앨범 ‘開花(개화)’, 미니 2집 ‘始作(시작)’에 이어 7개월만에 펼쳐질 ‘The Beginning’을 향한 비상을 가늠케 한다.

한편 ATBO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신곡 ‘Next to Me’를 비롯한 신보 ‘더 비기닝: 비상’ 전곡을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