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플랫폼 elecvery(일렉배리)의 운영사 티비유는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선착순 5,555명을 대상으로 일렉배리의 결제 수단인 일렉페이를 이용해 결제를 진행할 시 1회의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인 전기차 오너들을 위해 기획된 만큼, 최대한 많은 회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5월 3일부터 7일까지 일렉페이 충전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0%를 kiwi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일렉페이는 티비유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일렉배리만의 결제 솔루션으로,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일렉페이의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렉페이는 실물 회원 카드뿐만 아니라 NFC 앱 카드(안드로이드 한정), QR 결제, 원터치 간편 충전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하고 있어 실물 카드가 없는 신규 회원이라도 멤버십 카드를 이용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보너스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이벤트가 진행되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총 5일 동안 일렉배리와 함께한 충전 경험이 담긴 사진이나 동영상을 #일렉배리 #일렉배리무료충전 해시태그 혹은 일렉배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일렉배리에서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1매)을 선물한다.
티비유 관계자는 "일렉배리 앱 런칭 이후 단 기간에 많은 전기차 오너분들께서 큰 사랑을 주고 계신 거에 보답하기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충전 및 50% 적립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기차 오너분들이 풍성한 혜택을 누리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회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렉배리는 '전기차 충전 배달 서비스'와 충전소별로 서로 다른 멤버십 카드를 한데 모아주는 일렉페이의 '멤버십카드 지갑 서비스' 그리고 플랫폼 업계 최대 혜택을 무기로 최근 전기차 오너들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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