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인 브리티시오토가 동대문 지역에 랜드로버 전시장을 열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브리티시오토 랜드로버 동대문 전시장에서는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럭셔리 SUV 올 뉴 레인지로버를 비롯해 올 뉴 디펜더 등 다양한 랜드로버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브리티시오토는 서울 서남부권 최대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통합된 평촌 3S, 하남 스타필드 랜드로버 스튜디오를 운영해 오고 있다. 여기에 2023년 4월 랜드로버 동대문 전시장을 공식 오픈 하면서 서울 동북권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랜드로버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브리티시오토 박성현 대표는 “새롭게 오픈한 동대문 전시장을 통해 동대문 지역 고객들에게 랜드로버의 럭셔리한 브랜드 경험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후 동대문 서비스센터도 오픈하여 기존의 경기 지역과 서울 남부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동북부 고객까지 최상의 구매 경험과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 전시장에서 차량을 구매하신 고객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동대문 서비스 오픈 전까지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
서희원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