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앤컴퍼니-LG그램, 영상 편집 공모전 '일상을 빛내다' 개최

제공:곰앤컴퍼니
제공:곰앤컴퍼니

영상 소프트웨어 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일상을 빛내다'라는 주제로 제2회 영상 편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곰앤컴퍼니는 지난해 7월 제1회 곰믹스 맥스 영상 편집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해당 공모전은 LG 그램, 시청자미디어재단이 후원해 100명 이상의 참여자가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응모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영상 주제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다. 첫 번째 주제는 '일상을 빛내다' 슬로건에 걸맞은 재밌고 다양한 일상이며 두 번째 주제는 LG 노트북 또는 모니터를 사용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곰믹스 맥스'를 홍보하는 영상이다.

우수한 영상을 완성한 참가자에게는 총 3000만원 상당의 시상금과 경품이 제공된다. 대상 1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LG 그램 17 노트북,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LG 그램 x 어프어프 굿즈 풀 패키지를 제공하며 최우수상 2팀에게는 상금 150만원과 LG 그램 17 노트북,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LG 그램 x 어프어프 굿즈 풀 패키지를 제공한다. 우수상 5팀에게도 80만원의 상금과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LG 그램 x 어프어프 굿즈 풀 패키지를 제공하며 참가 신청만 해도 영상 제작을 위한 곰믹스 맥스 3개월 이용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곰앤컴퍼니 관계자는 "곰앤컴퍼니와 LG 전자는 대한민국 맞춤형 영상 콘텐츠의 생산 및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노트북 및 모니터 구매 고객이 제품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혜택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MZ 세대의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