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가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의 전국민 1년 무료 제공 이벤트 '힘내요, 대한민국!'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0만원 상당 '리모트미팅' 1년 라이선스를 모든 신청자에게 조건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화상회의 '리모트미팅'으로 출장이나 미팅, 강의, 모임 등을 대신하면 교통비, 유류비 등 평균 10만원 가량의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리모트미팅은 웹 기반 화상회의 제품으로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접속만 하면 즉시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 정보기술(IT) 숙련도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화상회의를 개최 또는 참여할 수 있다. 직장인은 물론, 어린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일반 기업과 기관 업무 회의는 물론, 온라인 면접, 온라인 강의, 또는 온라인 소모임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챗GPT 등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자동회의록 △AI요약 △주변 소음제거 △발언자 자동 탐지 △가상 배경화면 △가상 리허설 등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성과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비용 부담 없이 '리모트미팅'을 통해 더 많이 소통하고 협업함으로써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서포트는 지난 2020년, 2021년에도 코로나19 팬데믹 대응과 상생을 위해 4500여 개 중소기업과 700여개 초·중·고교와 대학교에 비대면 솔루션 3종을 무상으로 제공한 바 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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